삼성전자, 휴대폰 보다 얇은 6.5mm LED TV 출시

입력 2009-01-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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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ED TV 마케팅 집중 할 듯...美 소비자가전 전시회서 공개

삼성전자 TV가 두께 7mm의 벽을 깼다.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 6.5mm의 LED TV를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 전시회(CES 2009)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CES 2009에 선보이는 6.5mm 두께 LED TV는 국내 출시 휴대전화(10mm대)보다도 얇은 것이고 시중에 나와 있는 TV 중 가장 얇은 44.4mm 두께의 ‘보르도 850’ LCD TV에 비해 6배나 얇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6.5mm 두께 LED TV를 통해 TV 슬림화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TV업체간 ‘슬림 경쟁’에서 압승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6.5mm LED TV를 선보여 기술력을 강조할 삼성전자를 이를 기회로 LED TV를 별도로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마케팅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LED TV를 PDP, LCD TV와 별개의 카테고리로 나눈다는 것으로 삼성전자는 240Hz, 울트라 슬림 디자인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한 ‘LED TV’ 라인업을 40인치부터 55인치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부사장은 “올해 ‘차세대 TV’로서의 LED TV를 적극적으로 마케팅 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TV 리더로서의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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