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전업주부 된 이유…“이젠 네 꿈 이룰 차례”

입력 2021-05-0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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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출처=MBC ‘볼빨간 신선놀음’ 캡처)
▲양지은 (출처=MBC ‘볼빨간 신선놀음’ 캡처)

가수 양지은이 남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양지은이 출연해 “남편이 육아를 위해 휴직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양지은은 “‘미스트롯1’을 보며 꿈을 키웠고 남편이 용기를 줘서 시즌2이 나가게 됐다”라며 두 아이의 엄마에서 트롯퀸이 된 과정을 설명했다.

양지은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과거 전국 국악대전에서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유망주였으나 2010년 아버지에게 신장이식을 하며 국악을 포기해야 했다.

이후 양지은은 27살의 나이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두 아이를 출산했다. 남편은 치과의사이지만 현재 트롯퀸으로 활약하고 있는 양지은을 위해 육아 휴직을 쓰고 전업주부가 됐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서 진이 된 것에 대해 “저는 실감이 안 나는데 지금 육아를 하고 있는 남편은 실감난다고 하더라”라며 “남편이 자기는 꿈은 이뤘으니 저의 꿈을 이룰 차례라고 하더라. 지금이 저의 시기라고 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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