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정무보좌관에 오창유 전 청와대 행정관 임명

입력 2021-05-07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유치원 무상 급식 등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유치원 무상 급식 등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창유 전 청와대 행정관을 정무보좌관으로 발탁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보좌관은 지난달 28일 정무보좌관(별정직 공무원)으로 임용됐다. 오 보좌관은 오 시장을 보좌하면서 국회, 시의회 등과의 업무를 협의하는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 시장 캠프에 참여해 공약 정책 일정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별정직 공무원들은 선출직 기관장을 정무적으로 보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오 보좌관은 2013년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조 의원이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에는 보좌관으로 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50,000
    • +2.42%
    • 이더리움
    • 4,935,000
    • +6.36%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1.06%
    • 리플
    • 3,087
    • +0.78%
    • 솔라나
    • 205,800
    • +4.04%
    • 에이다
    • 687
    • +8.3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73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20
    • +1.6%
    • 체인링크
    • 21,070
    • +2.73%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