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 차세대 배터리 사업 진출이 성장 동인 - 키움증권

입력 2021-05-06 08:14

키움증권은 6일 브이티지엠피가 코스메틱 사업부 매출 성장을 기반으로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이 63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브이티지엠피는 라이네이팅 기계와 필름 제조 업체인 GMP, 코스메틱 전문업체인 VT코스메틱의 합병 법인으로 주요 자회사로 VT Bio(알츠하이머성 치료제 및 천연물 신약 개발), 케이블리(미디어커머스 플랫폼), 큐브엔터(음반 기획, 제작 및 매니지먼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연결 기준 매출 비중은 VT코스메틱 69%, 라미네이팅 29%, VT바이오 1%, 케이블리 1%다.

박재일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요 매출원인 코스메틱 사업부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중화권의 가파른 매출 성장으로 746억 원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브이티지엠피는 신규사업으로 수소에너지 및 차세대 배터리 사업을 진행 중으로 중장기 성장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라미네이팅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배터리인 리튬황 전지의 양극재와 양극재 양산 장비를 개발 중이고, 2023년 내 양산 예정”이라면서 “이와 관련해 한국전기차협동조합/에디슨모터스/에디슨테크와 2차전지 및 전고체 전지 개발ㆍ생산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 1월에는 연료전지 전문업체인 KJ그린에너지 지분 29.2%를 취득했고,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에 진출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발전 용량 19.8메가와트(MW)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착공을 시작으로 총 발전 용량 180MW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2022년 하반기 시운전과 2023년 매출 본격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이 전망하는 브이티지엠피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42% 증가한 1525억 원, 영업이익은 638% 늘어난 406억 원이다.

박 연구원은 “실적 개선 주요 동인은 주요 매출원 코스메틱 사업부의 일본과 중화권 가파른 매출 성장, 라미네이팅 사업부 정상화와 2차전지 관련 제품 신규 매출”이라면서 “2분기 자회사 지엠피 글로벌 장안동 아파트 후분양 예정임에 따라 일회성 이익 200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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