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지난해 이어 NC 다이노스 공식 후원 협약 체결

입력 2021-05-02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정인영 대표(우측)와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정인영 대표(우측)와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국내 최초 AI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지난해 KBO(한국프로야구)리그 통합 우승을 차지한 ‘NC 다이노스’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

2일 디셈버앤컴퍼니는 NC 다이노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통해 ‘2021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Fint)’ 공동 마케팅과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많은 국내 프로야구 팬들이 NC 다이노스 선수단 유니폼 후면에 부착된 로고와 창원NC파크 내 메인 전광판 영상광고 등을 통해 핀트를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핀트는 모바일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글로벌 자산 투자를 할 수 있는 비대면 투자 일임 서비스다. 고객의 재테크 성향에 맞춰 글로벌 ETF 포트폴리오 구성 및 운용, 입출금까지 투자의 전 과정을 AI가 대신해줄 뿐 아니라, 최소 20만 원부터 소액 투자가 가능해 과거 고액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던 투자일임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2020년 KBO리그 통합 우승을 이뤄낸 NC 다이노스 구단과 두번째 공식 협약을 맺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C 다이노스 선수들과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4월 첫 선을 보인 핀트는 MZ세대의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며, 지난달 기준 누적회원수 46만 명, 누적 투자 일임 계좌 수 11만 건을 돌파하는 등 국내 대표 간편투자일임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14,000
    • -0.64%
    • 이더리움
    • 4,084,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4.18%
    • 리플
    • 719
    • -0.14%
    • 솔라나
    • 221,100
    • +1.94%
    • 에이다
    • 631
    • +0.16%
    • 이오스
    • 1,110
    • +0.09%
    • 트론
    • 175
    • +0%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1.64%
    • 체인링크
    • 20,920
    • +8.73%
    • 샌드박스
    • 603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