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형 오피스텔…‘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입력 2021-05-0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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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30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데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상품성을 지닌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이뤄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까지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38㎡A·B·C(일부 복층) 72실 △57㎡A·B(일부 복층) 36실 △59㎡A·B·C·D·E·F(일부 복층) 126실 △78㎡A·B 135실이다.

단지는 주요 도심권역인 장안동에서도 메인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해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도보권 내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 및 롯데시네마 장안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삼육서울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단지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는 중랑천을 따라 체육공원이 길게 조성돼 있어 야외수영장, 족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 녹지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인근에는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있어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아울러 반경 1km 안팎에 위치한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이용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각종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올해 착공해 2026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상습정체와 집중호우 시 침수가 빈번했던 동부간선도로를 기존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시켜 월계~강남까지 30여분 소요되던 것이 10분대로 단축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개통 호재도 기대된다. 장한평역에서 GTX-B 노선(2022년 착공 예정)과 C노선(2021년 착공 예정)이 지나는 청량리역까지 지하철 4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아파트 못지않은 시설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전용 59~78㎡형의 경우 전 타입이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채광에 용이하고 타입별 일부 세대에는 복층구조가 적용돼 개방감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전 실에 드레스룸을 조성해 수납공간도 강화했다.

가구 내부에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2021 포스트코로나 공간 솔루션'이 적용된다. 현관(적용내용 평형별 상이)에 '현관 안심 클린존'을 적용해 손소독제 및 마스크 보관공간, 빌트인 클리너 등 위생 스테이션으로 재탄생한다. 안방(전용 57~59㎡)에는 수납장이 설치되고, 업무공간이 구성돼 재택근무 시 '홈오피스'로서 생활공간과 분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3~4일 양일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11~12일이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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