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출신 정일훈, 코인으로 구입한 대마 161회 흡연 인정

입력 2021-04-22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전 멤버 정일훈이 혐의를 인정하며 사죄했다.

정일훈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첫 공판에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정일훈의 변호인도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기소된 피고인 7명도 모두 혐의를 인정했다.

정일훈은 지인 6명과 함께 지난 2016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마약 판매상에게 161회에 걸쳐 대마초 820g을 매수해 피운 혐의를 받는다. 가상화폐(비트코인)를 이용해 대마초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약 1억 원에 달하는 돈을 썼으며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지인을 통해 대리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정일훈의 마약 흡입 사실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한 정일훈은 지난해 7월 마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12월 말 그룹에서 탈퇴했다.

정일훈에 대한 2차 공판은 다음달 20일 열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89,000
    • -0.22%
    • 이더리움
    • 3,141,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1.99%
    • 리플
    • 2,011
    • -1.18%
    • 솔라나
    • 124,200
    • -2.66%
    • 에이다
    • 364
    • -3.19%
    • 트론
    • 474
    • -1.66%
    • 스텔라루멘
    • 251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40
    • -1.57%
    • 체인링크
    • 13,180
    • -1.13%
    • 샌드박스
    • 111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