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기억으로 가슴 아픈 4월"

입력 2021-04-16 12: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세월호의 기억으로 가슴 아픈 4월"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아이들이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된 지 7년이 되었다. 살아 우리 곁에 있었다면 의젓한 청년이 되어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짧지 않은 시간"이라면서 "미안한 마음이 여전하다. 서로의 버팀목으로 아린 시간을 이겨 오신 가족들과 함께해 주신 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지난해 국회에서 사회적참사진상규명특별법 개정안과 특검이 통과돼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성역 없는 진상 규명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속도가 더뎌 안타깝지만, 그 또한 그리움의 크기만큼 우리 스스로 성숙해 가는 시간이 필요한 까닭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슬픔에 함께하고, 고통에 공감하면서 우리는 진실에 다가가고 있다"며 "안전한 나라를 위해 오늘도 아이들을 가슴에 품는다"고 글을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실물 모습
  • 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 베선트 ‘3배 바이백’도 안 먹혔다⋯美 10년물 금리 3년 만에 최고
  • 올해 국산 신약 3개째…한미·셀비온까지 ‘5개’ 채울까
  • 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20,000
    • -0.45%
    • 이더리움
    • 3,35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340,500
    • -2.77%
    • 리플
    • 1,887
    • -1.87%
    • 솔라나
    • 138,000
    • -1.64%
    • 에이다
    • 290
    • -1.69%
    • 트론
    • 461
    • +0.22%
    • 스텔라루멘
    • 245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4.06%
    • 체인링크
    • 16,010
    • -5.04%
    • 샌드박스
    • 49.29
    • -5.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