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초선들 "소급적용 손실보상법, 4월 반드시 통과돼야"

입력 2021-04-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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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15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급적용이 반영된 손실보상법의 4월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국민의힘)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15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급적용이 반영된 손실보상법의 4월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국민의힘)

4.15총선 이후 1년이 되는 시점에 국민의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초선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56명의 초선 의원들은 15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급적용이 반영된 손실보상법의 4월 통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21대 국회 시작 직후 제1호 법안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포함된 '코로나 위기 민생지원법'을 제출하고 정부와 여당에 지속적으로 관련 내용을 요구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며 "본격적인 대화, 협치, 민생살리기에 나서자"고 요구했다.

이어 "전날 소실보상의 소급적용을 촉구하고 ‘골든타임을 계속 흘려보내는 우를 범했다’고 지적한 민주당 초선의원들의 뜻을 적극 환영한다"며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급적용 손실보상법 4월 임시회 통과 △여야 원내지도부의 조속한 합의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른 피해자 지원 및 소급적용 등을 재차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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