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ㆍEU, ‘러시아 병력 집결’ 우크라이나에 지지 약속

입력 2021-04-06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존슨 총리 “우크라 국경 지대 러시아 군사 활동 우려”
최근 크림반도와 국경 지대에 러시아 병력 수천 명 집결

▲3월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병사가 우크라이나 동부 크라스노봇스크 지역에서 무전을 하고 있다. 크라스노봇스크/AP뉴시스
▲3월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병사가 우크라이나 동부 크라스노봇스크 지역에서 무전을 하고 있다. 크라스노봇스크/AP뉴시스
영국과 유럽연합(EU)이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포착된 러시아군의 집결을 우려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약속했다.

5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실은 이날 오후 성명을 내고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서의 러시아군 활동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다시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러시아의 행동은 나토(NATO) 회원국의 안보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영국의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고 답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2014년 강제 합병한 크림반도와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수천 명의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 서부와 중부 지역에서도 포병을 포함한 병력이 국경 지대로 이동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 대표 역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 활동에 심각한 우려를 전한다”며 “EU의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정부는 병력 이동이 군사 공격을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미국과 다른 서방국들의 우려는 신경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99,000
    • -2.76%
    • 이더리움
    • 2,928,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41%
    • 리플
    • 2,024
    • -1.6%
    • 솔라나
    • 125,700
    • -3.31%
    • 에이다
    • 384
    • -2.29%
    • 트론
    • 420
    • +0.48%
    • 스텔라루멘
    • 227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1.96%
    • 체인링크
    • 13,030
    • -3.34%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