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지지율 앞선다고 방심해선 안 돼"

입력 2021-04-06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중랑구 면목시장에서 시민을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중랑구 면목시장에서 시민을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이 4ㆍ7 보궐선거 하루를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젊은 층이 투표장에 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6일 광진구 자양사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중랑-노원-강북-성북-종로-은평-서대문-중구를 차례로 방문한다.

오전 10시께 중랑구에 방문한 오 후보는 "제가 이번 선거에서 중랑구를 5번째 온 거 같다"며 운을 띄웠다. 중랑구에 특히 관심과 애정이 많다는 점을 에둘러 표현했다.

그는 지지자들에게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오 후보는 "지지율이 조금 앞선다고 해서 방심하면 큰 일나는 선거"라며 "민주당 조직력이 아주 막강하다"고 경계했다.

이어 "이번에는 청년들에게 반응이 좋은 편"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무능, 부패에 실망과 분노를 느끼고 있지만 마음이 100% 우리 쪽으로 와있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젊은 분들에게 '이번에는 한 번 오세훈한테 기회를 줘보자' 이렇게 말씀을 잘 나눠서 꼭 투표장으로 함께 나가주셔야 이길 수 있다"고 호소했다. 지지율이 다소 높더라도 실제 투료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쉽지 않은 선거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오 후보는 젊은 층을 "객관적이고 냉철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여당이 압도적인 의석수를 가지고 일방통행을 해 서민들 얼마나 힘들어졌느냐"며 "젊은 층이 꼭 투표에 참여하도록 도와주셔야 불리한 지형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37,000
    • -0.79%
    • 이더리움
    • 2,957,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42,800
    • -2.47%
    • 리플
    • 1,962
    • -1.9%
    • 솔라나
    • 120,700
    • -1.71%
    • 에이다
    • 344
    • -1.99%
    • 트론
    • 516
    • +0%
    • 스텔라루멘
    • 364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1.17%
    • 체인링크
    • 13,340
    • -2.49%
    • 샌드박스
    • 102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