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법원, 21일 조양래 성년후견 심문

입력 2021-04-06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타이어家 경영권 분쟁 주목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장(왼쪽)과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  (연합뉴스)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장(왼쪽)과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 (연합뉴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성년후견 심문이 2주일 후에 열린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은 조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심문 기일을 이달 21일로 정하고 출석을 요구했다.

조 회장의 건강 상태에 대한 법원 조사는 지난달 10일 이뤄졌다. 당시 조사관은 조 회장이 고령인 점을 고려해 방문조사를 했다.

조 회장에 대한 신체 감정 이후 추가 소명자료 등을 거쳐 법원이 후견 개시 여부를 결정하게 되기까지 3∼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7월 30일 조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심판을 청구해 경영권 분쟁에 불을 지폈다. 당시 조 이사장은 조 회장이 평소 신념과 다른 결정들이 갑작스럽게 이뤄진 만큼 자발적 의사에 의한 것인지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청구 사유를 밝혔다.

같은 해 10월 5일에는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이 청구인과 같은 자격을 갖는 참가인 신청서를 내며 성년 후견 심판 청구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차녀 조희원씨도 최근 참가인으로 입장을 바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청년들 결혼 못하는 이유…1위는 '상대 부족'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51,000
    • +2.94%
    • 이더리움
    • 3,238,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45%
    • 리플
    • 2,036
    • +2.78%
    • 솔라나
    • 124,500
    • +2.3%
    • 에이다
    • 388
    • +5.15%
    • 트론
    • 476
    • -1.24%
    • 스텔라루멘
    • 246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50
    • -0.66%
    • 체인링크
    • 13,660
    • +5.16%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