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관위 항의방문

입력 2021-04-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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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왼쪽 세 번째)가 5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4.7 재·보궐선거 관리를 담당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내로남불' 등의 표현을 특정 정당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투표 독려 현수막에 사용할 수 없게 한 것은 중립성과 독립성을 훼손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왼쪽 세 번째)가 5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4.7 재·보궐선거 관리를 담당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내로남불' 등의 표현을 특정 정당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투표 독려 현수막에 사용할 수 없게 한 것은 중립성과 독립성을 훼손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방문했다.

항의방문 이유는 오는 7일 예정된 재보궐 선거 관리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편향성이 나타났다는 주장이다.

최근 선관위는 ‘이번 선거 왜 하지요’ ‘내로남불, 위선, 무능’ 등 문구를 투표독려 현수막에 사용할 수 없다고 결정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가덕도 방문과 TBS의 ‘#1합시다’ 캠페인 등은 용인해 정치권 논재을 불러일으켰다.

주 원내대표는 조해주 선관위 상임위원을 콕 집어 “문 대통령 대선 캠프에 관여하지 않았나”라고 편향성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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