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개막전 선발 출전한 류현진 5⅓이닝 2실점…콜과 맞대결 ‘무승부’

입력 2021-04-02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회 실투로 내준 투런 홈런…양키스 콜도 5⅓이닝 2실점
토론토, 연장 10회초 그리칙 2루타 결승점 3-2로 역전승

▲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 류현진이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 류현진이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4)이 뉴욕 양키즈의 개릿 콜(31)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안타를 내주고 2실점 했다.

류현진은 스트라이크존 상하좌우를 모두 활용하는 투구로, 최고 시속 160㎞의 강속구를 던지는 콜과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지만, 단 한 개의 실투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92개 투구를 던진 류현진은 삼진 5개를 잡았고, 사사구는 1개만 허용했다.

베이스볼서번트는 류현진의 투구 분포를 체인지업 33개(36%), 컷 패스트볼 26개(28%), 직구 25개(27%), 커브 7개(8%), 슬라이더 1개(1%)로 분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였다.

류현진은 2-2로 맞선 6회말 1사 1루에서 마운드를 넘겼다. 구원으로 등판한 타일러 챗우드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내 류현진은 승패 없이 시즌 첫 경기를 마쳤다. 토론토는 연장 혈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한국인 최초로 3년 연속 빅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섭씨 6도의 쌀쌀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구종을 정교하게 투구했다.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 1순위로 꼽는 콜과의 첫 선발 맞대결에서도 팽팽하게 싸웠다.

콜도 이날 홈런 한 방을 맞고 5⅓이닝 5피안타 2실점 했다. 콜은 최고 시속 160㎞의 빠른 공을 던지며 삼진 8개를 잡았다. 그러나 볼넷은 2개로, 류현진보다 1개 더 허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14,000
    • +1.06%
    • 이더리움
    • 3,228,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7%
    • 리플
    • 2,119
    • +0.43%
    • 솔라나
    • 136,700
    • +2.63%
    • 에이다
    • 393
    • +1.29%
    • 트론
    • 464
    • +0.65%
    • 스텔라루멘
    • 249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30
    • -0.23%
    • 체인링크
    • 13,780
    • +2.45%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