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 "7층 건물 흔들렸다" 신고

입력 2021-04-01 1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입이 통제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건물. (사진= 연합뉴스)
▲출입이 통제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건물. (사진=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지상 7층짜리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6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용 건물이 흔들려 내부에 있던 회사 직원 등 96명이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사람들을 대피시켰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건물 인근에는 현대차그룹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설 및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 공사 현장이 있다.

강남구청은 공사의 영향을 비롯해 흔들림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24,000
    • +0.54%
    • 이더리움
    • 4,519,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73%
    • 리플
    • 751
    • -0.4%
    • 솔라나
    • 207,000
    • -1.57%
    • 에이다
    • 672
    • -0.44%
    • 이오스
    • 1,180
    • -4.68%
    • 트론
    • 169
    • +1.81%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04%
    • 체인링크
    • 21,030
    • -0.43%
    • 샌드박스
    • 661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