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기술인 교육기관, 3년마다 갱신 심사

입력 2021-04-0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교육ㆍ훈련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일 건설기술인을 교육할 종합교육기관 7곳과 전문교육기관 8곳을 지정했다. 종합교육기관에선 2곳, 전문교육기관에선 4곳이 이번에 신규 지정됐다.

국토부는 건설 교육인 교육 질 향상을 위해 매년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을 통해 교육기관 운영 상황과 교육 실적을 평가하기로 했다. 평가 결과는 3년 후 교육기관 지정 갱신 심사에 반영된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스마트 건설과 해외사업 역량 등 수요자가 원하는 교육 콘텐츠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주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3년마다 교육기관 갱신 및 신규 공모를 통해 교육기관의 혁신적 변화를 유도해 건설기술인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대 변화에 맞는 스마트건설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교육기관에 공급해 건설기술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줄리아나’를 아시나요?…‘164억’ 짜리 초고가 아파트의 과거 [이슈크래커]
  • 2024 전국 벚꽃 축제 총정리…봄나들이 떠날 준비 완료 [인포그래픽]
  • 돌아온 정치테마주, 당국 경고에도 ‘들썩’
  • 정부 "때마다 의료정책 백지화 요구하며 집단행동, 악습 끊어야"
  • ‘ETF 매도세’에 비트코인 일시 주춤…“솔라나는 여전히 견조” [Bit코인]
  • 4대 금융지주 직원 평균 연봉 1억7000만 원…KB, 2억 돌파 목전
  • "금리 언제 내려"…방황하는 뭉칫돈 파킹형 ETF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62,000
    • -6.28%
    • 이더리움
    • 4,812,000
    • -8.06%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7.05%
    • 리플
    • 868
    • -2.47%
    • 솔라나
    • 261,800
    • -13.17%
    • 에이다
    • 909
    • -8.46%
    • 이오스
    • 1,359
    • -7.61%
    • 트론
    • 175
    • -4.37%
    • 스텔라루멘
    • 181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9,300
    • -10.04%
    • 체인링크
    • 25,380
    • -9.52%
    • 샌드박스
    • 841
    • -9.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