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조기상환추구형 상품 등 공모ELS 6종 모집

입력 2021-03-30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6종을 4월 1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ELS 20734호는 발행 후 6개월 조기상환 조건이 80% 이상이면 상환되는 조기상환추구형 상품이다. 에스엔피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코스피200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0%(6,12,18,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연 4.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20735호는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미국 나스닥(NASDAQ)시장에 상장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Inc.)과 어드벤스 마이크로 디바이스(Advanced Micro Devices Inc.)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연 12.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목요일 오후 1시까지 6종의 ELS 상품을 총 34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20,000
    • -8.92%
    • 이더리움
    • 4,084,000
    • -9.35%
    • 비트코인 캐시
    • 583,500
    • -10.92%
    • 리플
    • 694
    • -4.8%
    • 솔라나
    • 169,800
    • -12.11%
    • 에이다
    • 605
    • -6.2%
    • 이오스
    • 1,034
    • -9.93%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50
    • -5.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050
    • -12.19%
    • 체인링크
    • 18,040
    • -9.12%
    • 샌드박스
    • 576
    • -8.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