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탑스, 검사장 출신 법률 고문 선임… '라임투자금 회수 맡는다'

입력 2021-03-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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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탑스CI
▲비케이탑스CI

비케이탑스가 검사장 출신인 박민표 변호사를 상임 법률고문으로 영입하고 법무기능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박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8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거쳐 서울동부지검 검사장과 대검 강력부장을 지낸 법률분야 전문가로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과 NH투자증권 사외이사를 겸하고 있다.

회사의 관계자는 "박 변호사는 회사의 신규및 기존사업의 법률자문과 라임자산운용에 투자한 225억원의 자금 회수를 위한 법률 검토를 하게 될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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