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제넥신, 성영철·우정원 각자 대표체체

입력 2021-03-29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정원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제넥신(Genexine)이 29일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성영철 회장과 우정원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제넥신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우정원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부터 제넥신에서 임상개발실장, 사업개발실장, 단백질생산기술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올초에는 사장에 선임돼 회사 전반을 이끌고 있다.

또한 이날 주총에서는 홍성준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아이맵 바이오파마의 닐 와마(Neil Warma) 미국 지사장(General Manager)을 사외이사로, 김영진 한독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새롭게 사내이사로 선임된 홍성준 부사장은 최고재무관리자(CFO)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지난해 제넥신에 합류했으며, 사외이사로 선임된 닐 와마(Neil Warma)는 노바티스(Novartis)를 거쳐, 바이런 테라퓨틱스(Viron Therapeutics) 대표, 오펙사 테라퓨틱스(Opexa Therapeutics) 대표 등을 역임하고 2019년 아이맵의 미국 지사장으로 합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43,000
    • +1.24%
    • 이더리움
    • 4,145,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2.26%
    • 리플
    • 718
    • +0.28%
    • 솔라나
    • 225,600
    • +5.03%
    • 에이다
    • 632
    • +0.8%
    • 이오스
    • 1,114
    • +0.72%
    • 트론
    • 174
    • -2.25%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68%
    • 체인링크
    • 19,210
    • +0.47%
    • 샌드박스
    • 604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