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핫~펀드] 주식형 1.81% 하락…채권형 소폭 상승

입력 2021-03-27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로인 제공)
(제로인 제공)

국내 증시의 혼조세가 이어짐에 따라 한 주간 국내 주식형 펀드는 1.81% 하락했고, 채권형 펀드는 0.21% 수익률을 기록했다.

27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81%(26일 오후 기준)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중소형주식 펀드는 0.57%의 플러스 수익률을 일반주식 펀드는 1.51%, 배당주식 펀드는 1.12%, K200인덱스 펀드는 2.07%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21%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펀드는 0.09%, 초단기채권펀드는 0.02%, 중기채권펀드는 0.64%, 우량채권펀드는 0.38%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3.45% 하락했다. 중국 주식펀드가 4.99% 하락하며 가장 많이 하락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에너지섹터 유형이 4.07%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대유형으로는 해외부동산형(0.02%)과 해외채권형(0.17%)이 플러스 수익률, 해외주식혼합형(-2.07%), 해외채권혼합형(-0.90%), 커머더티형(-2.13%)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2조6299억 원 감소한 239조5894억 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4조794억 원 감소한 263조7813억 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86,000
    • -2.91%
    • 이더리움
    • 4,349,000
    • -6.63%
    • 비트코인 캐시
    • 810,500
    • -3.17%
    • 리플
    • 2,857
    • -2.49%
    • 솔라나
    • 189,900
    • -3.75%
    • 에이다
    • 571
    • -4.36%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9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90
    • -5.15%
    • 체인링크
    • 19,130
    • -5.11%
    • 샌드박스
    • 179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