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2일 정부의 신세계 주식 현물출자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정부가 보유중인 신세계 주식을 중소기업은행의 유상증자에 현물출자하기로 했다”며 “기업은행이 현물출자된 주식을 현금화할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 오버행 이슈가 재기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한 “현물 출자된 주식수는 발행주식의 3.37%에 불과하다”며 “수급 측면에서 부정적 요인이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