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값 떼먹는 '쿠팡 거지' 주의보…배달 못 받았다며 환불 요구

입력 2021-03-25 1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남의 모 오피스텔에서 한 남성이 잘못 배달된 쿠팡이츠 음식을 가져가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 강남의 모 오피스텔에서 한 남성이 잘못 배달된 쿠팡이츠 음식을 가져가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배달 음식을 받지 못했다며 음식값을 돌려받는 '쿠팡 거지'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쿠팡 거지 때문에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따르면, 작성자의 지인인 배달기사 A 씨는 한 오피스텔에 음식 배달을 했다. 하지만 고객센터로부터 고객이 음식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며 환불을 해주라는 연락을 받았다. 배달 실수가 발생하면 기사가 책임져야 하는 시스템이라 A 씨가 비용을 다 물어내야 하는 상황이었다.

배달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한 A 씨는 경찰에 신고하고 오피스텔 CCTV를 돌려봤다. CCTV에는 음식 배달 후 한 남성이 음식을 챙겨가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이상하게도 배달된 곳의 집 문은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본인과 관련이 없는 곳으로 주문한 후 음식만 챙기고 배달 실수가 난 것처럼 속이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비슷한 사례들이 많다며 음식을 배달하고 인증사진을 찍어두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3: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37,000
    • -3.15%
    • 이더리움
    • 4,421,000
    • -6.39%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39%
    • 리플
    • 2,823
    • -2.99%
    • 솔라나
    • 189,400
    • -4.39%
    • 에이다
    • 531
    • -2.39%
    • 트론
    • 442
    • -4.12%
    • 스텔라루멘
    • 314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40
    • -2.26%
    • 체인링크
    • 18,250
    • -4.1%
    • 샌드박스
    • 218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