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서울 3만1110명·경기 2만7582명·대구 8826명·인천 4884명·부산 3532명 순

입력 2021-03-24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경기·인천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63.6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은 23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4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82명 늘어난 수치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9421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3.67%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월 24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42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9만984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37명, 부산에서 17명, 대구에서 17명, 인천에서 21명, 광주에서 2명, 대전에서 2명, 울산에서 2명, 경기에서 154명, 강원에서 18명, 충북에서 6명, 전북에서 5명, 경북에서 12명, 경남에서 27명, 검역에서 8명이 발생했다. 세종, 충남, 전남,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3만1110명 △경기 2만7582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8826명 △인천 4884명 △부산 3532명 △경북 3449명 △검역 3124명 △경남 2803명 △충남 2600명 △광주 2189명 △강원 2189명 △충북 2044명 △전북 180명 △대전 1231명 △울산 1128명 △전남 908명 △제주 617 △세종 250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15,000
    • -1.44%
    • 이더리움
    • 4,650,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850,500
    • -0.87%
    • 리플
    • 3,072
    • -3.67%
    • 솔라나
    • 204,500
    • -3.67%
    • 에이다
    • 641
    • -3.03%
    • 트론
    • 426
    • +1.91%
    • 스텔라루멘
    • 371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80
    • -1.48%
    • 체인링크
    • 20,880
    • -3.02%
    • 샌드박스
    • 216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