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ㆍ기관 쌍끌이 매도에 3035선에서 하락 마감

입력 2021-03-22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중 등락을 거듭한 코스피가 결국 하락마감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7포인트(0.13%) 내린 3035.46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0.48포인트(0.02%) 오른 3040.01에 출발해 3040선에서 등락했다.

개인이 5799억 원어치 주식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471억 원, 329억 원 순매도세로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유럽 봉쇄 조치 강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 국채 금리 움직임을 주시하며 뚜렷한 방향성 없이 제한적으로 등락을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금요일 연준(Fed·연방준비제도)이 은행의 필요 자기자본 산정 비율에서 국채와 지급준비금을 제외하는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SLR)을 종료한다고 발표해 이번 주 매일 매일 금리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SLR 종료로 은행권의 국채 수요가 감소할 수 있어 이번 주 2년물, 5년물, 7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과 간접 입찰 규모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3.22%), 기계(3.53%), 운수·창고(2.18%), 건설업(1.30%) 등이 상승했고, 전기가스업(-3.63%), 운송장비(-1.03%), 의약품(-0.96%), 전기·전자(-0.0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삼성전자(0.12%)와 삼성바이오로직스(0.99%), 카카오(0.30%) 등은 소폭 올랐고, . 네이버(-1.37%), LG화학(-3.01%), 현대차(-0.22%), 삼성SDI(-2.87%) 등은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27포인트(0.34%) 상승한 955.38에 마감했다.

지수는 0.93포인트(0.10%) 상승한 953.04에 출발한 뒤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으나, 이후 강세를 유지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13억 원, 426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016억 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디지털 콘텐츠(2.37%), 종이ㆍ목재(2.29%), 금융(1.70%), 유통(1.47%) 등이 상승했고, 통신 장비(-2.40%), 섬유ㆍ의류(-0.80%), 운송장비ㆍ부품(-0.77%)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주 가운데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2.55%), 셀트리온제약(0.13%), 펄어비스(1.25%) 등은 상승 마감했고, 알테오젠(-0.70%), 카카오게임즈(-0.19%), 씨젠(-2.79%) 등은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69,000
    • -1.38%
    • 이더리움
    • 2,968,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38%
    • 리플
    • 2,017
    • -0.98%
    • 솔라나
    • 124,600
    • -1.74%
    • 에이다
    • 380
    • -1.81%
    • 트론
    • 422
    • +1.44%
    • 스텔라루멘
    • 231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9.57%
    • 체인링크
    • 13,080
    • -1.58%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