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신지, MBC ‘싱글벙글쇼’ 새 DJ 낙점

입력 2021-03-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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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개그맨 정준하와 가수 신지가 MBC라디오 표준 FM의 간판 프로그램 ‘싱글벙글쇼’ DJ로 낙점됐다고 MBC가 22일 밝혔다.

과거 MBC TV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싱글벙글쇼’를 통해 다시 한번 유쾌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준하는 MBC FM4U의 ‘정오의 희망곡’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스페셜 DJ를 맡으며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싱글벙글쇼’처럼 전통 있는 프로그램의 DJ가 되어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되지만, 따뜻한 모습으로 청취자들과 재미있고 활기차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라디오 DJ 발탁 소감을 전했다.

신지는 지난 1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서 일주일 간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정경미의 빈자리를 채우며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신지는 “오랫동안 라디오DJ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평소에 친한 (정)준하 오빠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청취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9일 오후 12시 20분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첫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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