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8일부터 캐시백 프로모션 '이워드' 8차 고객 모집

입력 2021-03-1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카드로 이마트서 매월 30만~40만 원 장보면 고가 제품 할부금 ‘0원’

(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캐시백 프로모션 '이워드(eward)' 8차 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1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이마트 이워드 8차 고객을 선착순 한정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8차 행사는 삼성카드로 진행되며, 행사 상품은 'LG UHD TV', '삼성 UHD TV', 'LG 프라엘 메디헤어', '코지마 안마의자', '삼성 비스포크 큐브TM Air 공기청정기', '삼성 노트북 Plus2',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 '핑 G425 MAX 드라이버' 8종 상품으로 총 2000대 물량을 기획했다.

'이워드(eward)'란 2019년부터 진행한 이마트만의 캐시백 프로모션이다. 이마트에서 행사 카드로 매월 약정 금액만큼 쇼핑을 하면 이워드 약정 가입 상품 할부금을 전액 돌려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번 이워드 8차 행사 상품 중 하나인 '삼성 UHD TV(175cm)'를 삼성카드 할부로 구매하며 30만 원/35개월 이워드 약정 가입 시, 매월 이마트에서 30만 원 이상 장을 보면 해당 월 할부금(3만9714원)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더욱이 이워드 가입 첫 달의 경우 쇼핑 약정금액 달성과 무관하게 할부금을 전액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8차 이워드 행사에서는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해 쇼핑 약정금액을 내려 문턱은 낮추고 상품 혜택은 늘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이워드 행사 상품들의 경우 월 약정 금액을 30만~45만 원으로 설정했다. 다만 이번 8차 행사에서는 월 최대 약정 금액을 40만 원으로 완화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행사 상품도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들로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과거 1, 2차 이워드 행사 당시 약정 1위를 달성했던 대형TV 상품군을 행사 상품으로 선정했다.

'삼성 UHD TV(176cm, 월 예상 할부금 3만9714원)'는 월 30만 원/35개월 약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LG UHD TV(189cm, 월 예상 할부금 5만9714원)'는 월 40만 원/35개월 쇼핑 약정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번 8차 이워드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색 상품도 준비했다. 이마트는 출시 후 품절 사태를 빚었던 ‘LG 탈모 치료 의료기기 프라엘 메디헤어(40만 원/35개월 약정, 5만6857원)’를 이워드 물량으로 300대 기획했다.

또 ‘삼성 노트북 Plus2(35만 원/25개월)’는 쇼핑 약정 시 이마트에서도 사용 가능한 10만 원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69,000
    • -1.14%
    • 이더리움
    • 4,255,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1.36%
    • 리플
    • 706
    • -2.49%
    • 솔라나
    • 235,000
    • -2.29%
    • 에이다
    • 648
    • -3.14%
    • 이오스
    • 1,085
    • -4.07%
    • 트론
    • 169
    • -1.17%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550
    • -2.72%
    • 체인링크
    • 22,800
    • +1.24%
    • 샌드박스
    • 591
    • -4.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