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100만 원 터치…역대 최고가 경신

입력 2021-03-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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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추이. (사진제공=업비트)
▲비트코인 가격 추이. (사진제공=업비트)

가상화폐 대표 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7100만 원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14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4분 비트코인은 7000만 원을 넘어섰고, 오전 8시 45분에는 7100만 원까지 넘었다.

이후 7145만 원까지 오른 비트코인은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7000만 원 아래로 내려왔다. 오후 8시 15분 기준 1비트코인은 6940만2000원이다.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5시 13분 사상 처음으로 7000만 원을 넘어선 뒤 한때 7120만 원까지 올랐다. 코인원과 코빗에서도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7100만 원을 넘었다.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같은 종류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0월 미국 온라인 결제업체 페이팔이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뒤 상승세가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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