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응급중환자실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1-03-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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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연합뉴스)

병원 측 "응급실 임시 중단…접촉자들 진단검사"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중환자실(EICU)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응급실 운영은 임시 중단된 상태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환자 1명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으로 뒤늦게 확진됐다.

이 환자는 지난 5일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통해 내원한 환자로,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응급실에 있던 환자는 지난 8일부터 응급중환자실에 머무르다 이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서울대병원은 응급실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하기로 했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밀접하게 접촉한 의료진, 직원, 환자 등을 추려 진단검사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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