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내장사 화재, 최고수위 징계 내릴 것“

입력 2021-03-06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은 내장사 대웅전 화재 사건에 대해 ”종단 내부 규율인 종헌·종법에서 정한 최고수위의 징계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계종은 6일 입장문을 내고 ”종단 소속 승려가 대웅전에 고의로 불을 지른 행위는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출가수행자로서 최소한의 도의마저 저버린 행위"라고 비판했다.

조계종은 "9년 전 대웅전 화재 사건으로 인한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대웅전 화재 사건이 발생했고 그 배경에 내부 대중이 대웅전에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된다는 언론 보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화사건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배경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으로 다시 한번 국민과 사부대중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앞서 5일 승려 A 씨는 전북 정읍시 내장산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후 오후 6시 35분쯤 경찰서에 자신이 불을 질렀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생활하며 서운한 게 쌓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98,000
    • -0.66%
    • 이더리움
    • 3,424,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32%
    • 리플
    • 2,076
    • -1.66%
    • 솔라나
    • 131,000
    • +0.69%
    • 에이다
    • 392
    • -1.51%
    • 트론
    • 507
    • +0.8%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2.46%
    • 체인링크
    • 14,680
    • -0.68%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