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ㆍ기관 대거 매도에 1%대 하락 마감

입력 2021-03-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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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이 대거 매도에 나서면서 1% 넘게 내렸다.

코스피 지수는 4일 전날보다 39.50포인트(1.28%) 내린 3043.4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2조1945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04억 원, 1조2814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 별로는 변동성지수(4.17%)가 가장 크게 올랐고 철강금속(1.83%), 비금속광물(0.98%), 음식료업(0.86%), 은행(0.82%) 등은 올랐지만, 전기전자(-2.23%), 통신업(-1.86%), 운수장비(-1.62%), 제조업(-1.46%), 대형주(-1.41%), 기계(-1.36%) 등 대부분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90%), SK하이닉스(-3.40%), 네이버(-2.00%), LG화학(-0.57%), 현대차(-2.08%), 삼성바이오로직스(-1.71%), 삼성SDI(-2.59%), 카카오(-2.33%) 등 대부분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4.60포인트(0.49%) 내린 926.2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658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64억 원, 588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1.16%), 셀트리온제약(2.15%), 에이치엘비(4.90%), CJ ENM(2.62%) 등은 오른 반면 카카오게임즈(-1.51%), 펄어비스(-3.07%), 알테오젠(-3.79%), 에코프로비엠(-0.98%), SK머티리얼즈(-0.06%), 씨젠(-1.56%)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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