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최성환 사업총괄 SK네트웍스 3대주주에 올라섰다

입력 2021-03-03 1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1-03-03 18:42)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SK네트웍스CI
▲SK네트웍스CI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아들인 최성환 사업총괄이 SK네트웍스의 3대 주주로 올라섰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사업총괄이 보통주 195억9900만 원에 SK네트웍스 보통주 358만9809주(1.45%)를 장내매수했다.

최 사업총괄은 지난달 23일(29만3264주, 5358원), 24일(174만8495주, 5424원), 25일(109만1962주, 5534원), 26일(45만6088주, 5483원) 매수했다.

이전 SK네트웍스의 지분율은 SK(주)가 39.14%로 가장 많았고 국민연금 8.72%, 최신원 회장이 0.83%를 소유하고 있었다.

최성환 사업총괄이 지분을 매수한것과 관련해 재계는 최 회장 구속이후 SK그룹과의 사촌간 사업정리는 물론 SK네트웍스의 3세 후계체제 정립을 위한 수순으로 풀이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화 헬기 운행 중단…"긴급, 의성읍 방향 산불 진행 대피 요망"
  • ‘무죄’ 뒤집힌 2심…이재명 대권 가도 ‘탄탄대로’
  • 임영웅, 세금 체납으로 51억 펜트하우스 한때 압류…"우편물 확인 못 해"
  • "요즘 야구에 '흥참동'이 웬 말"…모든 야구 팬들이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신차보다 중고차 살래요" 이유는?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당국 '보험사기 블랙리스트' 검토 [8조 원의 행방上]
  • "숭어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숭어가 뛰어야 하는 이유 [레저로그인]
  • 의대생 제적 ‘코앞’에 복귀 호소하는 대학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80,000
    • +0.46%
    • 이더리움
    • 3,053,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97,600
    • +2.07%
    • 리플
    • 3,624
    • +0.28%
    • 솔라나
    • 213,700
    • +1.62%
    • 에이다
    • 1,135
    • +1.16%
    • 이오스
    • 872
    • +1.99%
    • 트론
    • 340
    • +1.49%
    • 스텔라루멘
    • 437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00
    • +1.16%
    • 체인링크
    • 23,460
    • +2.53%
    • 샌드박스
    • 466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