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2차전지 업종 주가 하락 일시적…2분기 반등 대비해야”

입력 2021-03-02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유안타증권
▲자료제공=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차전지 업종 주가가 최근 하락했지만 이는 모두 해소될 일시적 요인들이라고 평가하며, 2분기 반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2차전지 업종 주가는 2주 간 평균 11% 하락했다. 전기차, 셀, 소재 등 업종 전반에 걸친 비우호적 변수들이 투자심리를 위착시킨 것으로 추정했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소송 및 화재 관련 노이즈는 늦어도 4월 중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메탈 가격 및 운임 지수도 급격했던 상승 추세가 최근 들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 확인됨에 따라 향후 완만한 상승 구간 진입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증가에 따른 점진적 이동 수요 증가와 1분기 반영된 풀인 효과가 해소됨에 따라 2분기부터는 반등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업종 내 주요 업체들의 실적도 2분기부터 강한 반등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2차 전지 업종을 둘러싼 노이즈들이 일시적 요인인 만큼 현 조정국면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면서 “글로벌 친환경 정책 강화에 따른 전기차로의 대전환이라는 큰 방향성에는 변함이 없으며 이는 2분기 실적을 통해 증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대표이사
    최주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3]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엄기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각자 대표이사 최문호, 김장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31,000
    • +0.52%
    • 이더리움
    • 4,655,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867,500
    • -2.2%
    • 리플
    • 3,093
    • +1.14%
    • 솔라나
    • 199,300
    • +0.76%
    • 에이다
    • 647
    • +3.52%
    • 트론
    • 421
    • -1.86%
    • 스텔라루멘
    • 36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70
    • +0.1%
    • 체인링크
    • 20,570
    • +0.44%
    • 샌드박스
    • 21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