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활동중단, “변명의 여지 없다” 학폭 인정 후 사과…결국 자숙까지

입력 2021-02-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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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활동중단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현진 활동중단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학폭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27일 현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진은 연예인으로서 일체의 활동을 중단 후 자숙할 예정”이라며 활동중단 소식을 전했다.

앞서 현진은 지난 22일 게재된 학폭 폭로글에서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이 됐다. 이후 현진은 지난 26일 “부족했던 시절 제가 했던 행동을 돌아보니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며 학폭 일부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최근 불거진 아이돌 학폭 논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정 후 사과한 것은 현진이 처음이다. 하지만 사과에도 여론은 싸늘하기만 했다. 학폭을 인정하고도 탈퇴 및 자숙의 기간도 없이 활동을 이어 나가는 것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에 JYP 측은 “이미 참여하기로 약속이 되어있던 일정과 관계된 모든 분들께 연락을 취해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취소할 방법을 조율해왔다”라며 “본인의 중학교 시절 거칠고 부적절했던 말로 여러 사람에게 상처를 입혔던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뉘우치고 스스로를 되돌 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진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2018년 3월 8인조 그룹 ‘스트레이키즈’로 데뷔했다. 학폭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만큼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도 출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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