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DA, 존슨앤드존슨 코로나 백신에 긴급사용 승인

입력 2021-02-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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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백신(사진=로이터/연합뉴스)
▲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백신(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7일(현지시간)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AP·AFP 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FDA는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가 표결을 통해 J&J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하라고 권고한 것을 이날 수용했다.

자문위는 만장일치로 J&J의 백신을 18세 이상 성인 미국인에게 접종할 수 있도록 이 백신에 긴급사용을 승인하라고 권고했다.

FDA의 긴급사용 승인은 백신의 안전성·효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인증 절차로 여겨지기 때문에 백신의 상용화에 중요한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승인으로 미국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의 백신에 이어 미국인에게 접종할 수 있는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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