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132명 증가…9일째 100명대 유지

입력 2021-02-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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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인이 손가락으로 'V(브이)'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뉴시스)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인이 손가락으로 'V(브이)'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뉴시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일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32명 증가해 2만7989명으로 집계됐다. 2806명이 격리 중이고, 2만480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75명으로 늘었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9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6일 297명이 발생한 이후 줄곧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16일 258명으로 다시 200명대를 넘겼지만 하루 만에 100명대로 복귀했다.

검사 건수는 다소 줄었다. 검사 건수는 2만5866명으로 전일 2만6182명보다 적은 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1만327명으로 전일 1만530명보다 감소했다.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94명으로 증가했다. 구로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도 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관악구 지인·직장 관련 3명(누적 17명) △송파구 가족 관련 1명(누적 13명) △다른 시도 소재 플라스틱 공장 관련 1명(누적 11명) △해외유입 3명 △기타집단감염 20명 △기타 확진자 접촉 5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1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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