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세종과학펠로우십’ 311명에 1.3억 연구비 5년간 지원

입력 2021-03-0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사후연구원 등 젊은 과학자의 도전적 연구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 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격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박사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인 박사후연구원(비전임 교원 포함)을 대상으로 연 1.3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낮은 처우와 불안정한 지위에 있는 비정규직연구원이 안정적으로 원하는 연구를 하고 자유롭게 연구실을 이동할 수 있으며 전임교원 및 전임 연구원으로 채용돼도 계속 지원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올해 총 311명의 우수 젊은 과학자를 선정했으며, 향후 5년간 원하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311명 중 대학에 소속된 박사후연구원 및 비전임 교원이 278명(89.4%)이며, 정부 출연(연) 및 기타 소속 연구원이 33명(10.6%)이다.

여성 연구원은 124명(39.9%)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 중 여성 연구책임자가 차지하는 비중인 17.5%(‘19년 기준)와 비교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지역대학 소속 연구원은 97명(31.2%)으로 지역에서 연구를 수행 중인 젊은 과학자에 대한 지원이 향후 지역 대학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박사후연구원에게 최고 수준의 인건비(연 6500만 원) 및 연구비(연 3500만 원)를 지원해 다른 과제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인건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76.8%에 해당하는 연구원(239명)이 인건비 계상률을 80% 이상 책정한 것으로 분석돼 충분한 인건비 확보를 통해 본인이 하고 싶은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중견ㆍ리더급 연구자들과의 멘토링 및 연구성과 공유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제도를 개선해 하반기에 추가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92,000
    • +6.4%
    • 이더리움
    • 3,323,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402,400
    • +32.24%
    • 리플
    • 1,903
    • +12.21%
    • 솔라나
    • 125,500
    • +4.58%
    • 에이다
    • 300
    • +11.94%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65
    • +8.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30
    • +11.81%
    • 체인링크
    • 15,990
    • +9.07%
    • 샌드박스
    • 64.49
    • +9.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