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내달 24일 주총…전기차 파워트레인 물적분할 승인

입력 2021-02-25 17:28 수정 2021-02-25 17:33

강수진 고려대 교수, 여성 사외이사 선임

(사진제공=LG전자)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다음 달 주주총회에서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의 물적분할을 승인한다. 또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다음 달 24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건은 VS(자동차부품)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관련 사업에 대한 분할계획서 승인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다.

지난해 말 LG전자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 이하 ‘마그나’)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VS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 관련 사업을 대상으로 물적분할을 의결한다. 분할회사인 LG전자가 물적분할을 통해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100%를 갖게 된다. 이어 마그나는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49%를 인수할 예정이다.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에 대한 승인이 이뤄지면 합작법인은 올 7월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또 LG전자는 올해 3월 주총에서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강 교수는 공정거래 및 법률 전문가로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심도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배두용 LG전자 CFO 부사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안건도 다뤄진다.

한편, LG전자는 주주들이 의결권을 더욱 편리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이번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전자투표제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한 주주들의 요구가 높아진 상황을 고려했다.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제공=LG전자)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제공=LG전자)

다음은 LG전자 사외이사 후보인 강수진 교수 프로필.

◇출생연도

1971년

◇학력

서울 반포고, 서울대 법학(학사)

◇주요 경력

연수원 24기

1995년~2004년: 서울·수원·대전지검 검사

2005년~2007년: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2008년~2009년: 공정거래위원회 송무담당관

2010년~2011년: 법무법인 율촌 파트너 변호사

2011년~ :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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