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파격 변신 통했다…신곡 ‘꼬리’ 음원차트 1위

입력 2021-02-24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가수 선미가 신곡 ‘꼬리(TAIL)’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23일 신곡 ‘꼬리’로 컴백한 선미가 이날 오후 6시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꼬리’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색다른 리듬감과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인 이 곡은 ‘보라빛 밤(pporappippam)’, ‘사이렌(Siren)’, ‘날라리(LALALAY)’ 등에서 선미와 합을 맞춰온 히트 메이커 FRANTS와 선미가 공동 작곡을 맡았다.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캣우먼을 오마주해 다양하게 변신하는 선미의 모습을 강렬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꼬리’의 안무는 비욘세와 제니퍼 로페즈의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는 자넬 기네스트라가 맡아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과감하고 디테일한 동작들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근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선미팝’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선미는 신곡 ‘꼬리’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4: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26,000
    • +4.76%
    • 이더리움
    • 4,986,000
    • +15.39%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4.13%
    • 리플
    • 733
    • +2.81%
    • 솔라나
    • 249,400
    • +1.51%
    • 에이다
    • 683
    • +3.96%
    • 이오스
    • 1,171
    • +5.5%
    • 트론
    • 169
    • +0.6%
    • 스텔라루멘
    • 153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4.94%
    • 체인링크
    • 23,240
    • -1.53%
    • 샌드박스
    • 636
    • +3.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