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15일 계열사인 백신 제조업체인 녹십자백신 주식 118만4000주(62억5152만원)를 장외매수를 통해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녹십자의 자기자본대비 2.4%에 달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출자는 백신사업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 및 백신사업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입력 2008-12-15 14:39
녹십자는 15일 계열사인 백신 제조업체인 녹십자백신 주식 118만4000주(62억5152만원)를 장외매수를 통해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녹십자의 자기자본대비 2.4%에 달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출자는 백신사업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 및 백신사업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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