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23가지 주요 질병 보장 ‘실속’ 상품 출시

입력 2021-02-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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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의 ‘교보실속있는New건강플러스종신보험’은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형 상품이다.(교보생명)
▲교보생명의 ‘교보실속있는New건강플러스종신보험’은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형 상품이다.(교보생명)
교보생명의 ‘교보실속있는New건강플러스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더한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생활자금형 종신보험이 2세대, 저해지 종신보험이 3세대 종신보험이었다면 이 상품은 저해지 구조에 건강보장을 더한 4세대 종신보험이다.

사망은 물론 일반질병(GI)과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토록 보장받을 수 있다.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GI와 LTC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나 10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아 치료비나 간병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생존보장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질병 보장을 확대했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중증 치매와 말기 신부전증·말기 폐질환·루게릭병·다발경화증·중증 루프스신염 등 주계약에서 23종에 이르는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3대 질병은 정도와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커졌다.

경제적인 이유로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을 위해 보험료 부담도 대폭 낮췄다.

가입 시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 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 환급금이 50%만 적립된다. 이후 납입 기간이 지나면 해지 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형과 같아진다. 반면 보험료 일반형보다 10%가량 저렴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가성비를 높이고 건강보장을 더한 4세대 종신보험”이라며, “생존보장 강화로 미혼, 워킹맘, 주부 등 종신보험에 관심 없던 고객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들에게 종신보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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