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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량제봉투 95% '친환경' 쓴다

입력 2021-02-23 15:11

폐합성수지 비율 40→50% 확대

(서울시)
(서울시)

서울의 가정과 공공기관에서 쓰는 종량제봉투 중 95%가 재생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봉투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서울시는 종량제봉투 재활용(폐합성수지) 비율을 4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종량제봉투 총구매수량 4억1370만 장 중 3억9330만 장이 친환경봉투로 나타났다. 구매 비율은 2019년 52.4%에서 지난해 95.1%로 증가했다.

서울시는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봉투로 교체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2019년 7월부터 25개 자치구 공공용 종량제봉투를 친환경봉투로 바꿨다. 가정용 친환경 종량제봉투는 성동‧광진‧강북‧노원‧금천‧관악‧강남구 등 7개 자치구에서 시범 도입한 후 전면 교체를 추진해왔다. 친환경 종량제봉투 가격은 기존 가격과 동일하다.

친환경 종량제봉투는 ‘녹색제품구매법’에 따라 봉투의 원재료 가운데 폐비닐 등 폐합성수지 비율이 40% 이상으로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봉투의 주원료인 플라스틱(폴리에틸렌ㆍPE)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친환경 종량제봉투의 경우 폐합성수지 비율에 따라 봉투가 쉽게 찢어지고 늘어나는 문제가 있었지만 생산기술이 발달하면서 전면 도입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친환경 종량제봉투 도입으로 폴리에틸렌 사용을 2800톤가량 줄여 연간 이산화탄소 7694톤으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임미경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종량제봉투 재활용 재료 비율을 50%까지 확대하려면 봉투로서 기능에 문제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관련 업계의 기술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현장 적용성 등을 검토해 적용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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