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아파트 10단지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 통과…재건축 속도 낼까

입력 2021-02-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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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0단지 아파트가 재건축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 전경. (연합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0단지 아파트가 재건축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 전경. (연합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0단지 아파트가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23일 목동 10단지 재건축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목동 10단지는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50.04점을 받아 'D등급' 판정을 받았다. 목동 10단지가 받은 50.04점은 목동 신시가지 단지 중 1차 정밀안전진단 최저점이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A~C등급은 유지·보수(재건축 불가), D등급은 조건부 재건축(공공기관 검증 필요), E등급은 재건축 확정 판정이다.

이에 따라 목동 10단지는 추후 공공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시설안전공단)의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을 통해 재건축 최종 통과 여부가 가려진다.

현재 목동 신시가지 단지 중 정밀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단지는 6단지 한 곳뿐이다.

10단지를 포함해 2·3·4·5·7·11·13단지는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고, 2차 정밀안전진단을 기다리고 있으며 1·8·12·14단지는 1차 정밀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다. 9단지는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으나 지난해 9월 말 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탈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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