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안철수 TV토론 보고 “안초딩 놀린 것 사과…결단력 돋보여”

입력 2021-02-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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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2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단)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2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단)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를 응원했다.

홍준표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대선 때 토론하는 것을 보고 안초딩이라고 놀렸던 것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말 잘하는 해설사보다 일 잘하는 해결사가 필요하다’는 안 후보의 발언은 기막힌 레토릭(수사)이었다”면서 “결단력도 돋보이고 압축된 언어 사용 능력은 대단한 진전이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박원순 10년 동안 겉치레 행사로 망친 서울시를 재건할 핵심적인 과제가 안 후보의 한 마디에 응축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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