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RO, 박관수 신임 대표이사 영입

입력 2021-02-15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관수 대표이사 (사진제공=차바이오텍)
▲박관수 대표이사 (사진제공=차바이오텍)

차바이오텍의 계열사이자 임상시험 전문수탁기관인 서울CRO가 박관수 신임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박관수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석사)에서 약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LG생명과학, 대웅제약, 현대약품 등 국내외 제약사에서 의약품 개발 및 임상을 포함한 제약분야에서 37년 동안 근무한 임상연구 분야 전문가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KCROA(한국임상CRO협회) 회장을 지냈다.

박관수 대표이사는 "인적자원 개발, 전문역량 강화, 효율적인 프로세스 구축, 능동적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 국내외 임상시험, 허가 등의 분야에서 요구되는 의약품 개발사들의 다양한 요청에 부응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국내외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사의 파트너로서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차바이오텍 계열사 서울 CRO는 차바이오그룹 및 차병원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바이오·제약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다국적 제약사를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67,000
    • -0.51%
    • 이더리움
    • 5,286,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24%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3,600
    • +0.47%
    • 에이다
    • 626
    • +0.32%
    • 이오스
    • 1,132
    • +0.09%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38%
    • 체인링크
    • 25,620
    • +2.85%
    • 샌드박스
    • 60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