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컨테이너선 2척 수주…2391억 원 규모

입력 2021-02-10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들어 총 22척ㆍ19억 달러 수주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1만45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제공=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1만45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제공=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부문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유럽 소재 선사와 1만32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분)급 컨테이너선 2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2391억 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들어 총 22척, 수주금액으로는 19억 달러를 수주했다.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목표 수주액을 149억 달러로 설정했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9]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대표이사
권오갑, 정기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35,000
    • -1.45%
    • 이더리움
    • 4,776,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838,000
    • -1.24%
    • 리플
    • 2,998
    • -2.22%
    • 솔라나
    • 196,300
    • -3.54%
    • 에이다
    • 624
    • -9.43%
    • 트론
    • 418
    • +0.97%
    • 스텔라루멘
    • 363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26%
    • 체인링크
    • 20,310
    • -3.1%
    • 샌드박스
    • 203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