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확인해야 하는 증시 주요 일정은?

입력 2021-02-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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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유안타증권
▲자료제공=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1일부터 2거래일을 포함한 4일 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주요 경제지표와 이벤트들에 대해 미리 점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연휴 직전인 10일에는 중국과 미국의 물가 지표들이 발표될 예정”이라며 “미국의 금리 및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11일 실업 지표와 우리 시간으로 12일 새벽에 확인되는 통화정책 보고서에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병현 연구원은 “유럽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는데 11일에는 EC에서 유로존 경제 전망을 발표하며 12일 전후로 이탈리아 드라기 내각 구성 여부가 확인될 듯하다”면서 “12일은 EU의 산업생산 지표도 발표되는데 최근 유럽의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하고 이는 달러의 방향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슈인 만큼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10일 발표 예정인 중국 물가 지표들에 대해 “미국과 중국 모두에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물가 및 통화정책에 대한 불안감이 혼재되어 있는 상황인 만큼 단기 시장의 변동성과 관련해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지표들의 중요도가 높을 수 있는 시점”이라며 “특히 중국은 1월 말에도 시보 금리의 급등이 나타나며 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한 바 있고 이번 주에도 중국 단기 금리의 상승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인플레이션 지표와 연동된 시장의 경계심 형성에는 주의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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