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코로나19 타격에 작년 영업익 54.7% 감소

입력 2021-02-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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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전년 대비 13.2%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

(자료=GS)
(자료=GS)

㈜GS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자회사들의 실적이 부진하며 수익성이 반 토막 났다.

㈜GS는 2020년 매출액이 15조4442억 원, 영업이익 9206억 원, 당기순손실 187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2%, 54.7%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6529억 원, 영업이익 2797억 원, 당기순손실 1732억 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보다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7.0%, 41.0%씩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15.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1.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GS 관계자는 "작년 4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부진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등으로 인한 수요 부진이 계열사 실적에 여전히 부담됐고, GS칼텍스의 경우 유가 하락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으며, 전력수요 감소와 전력도매 가격(SMP)하락에 따른 부정적 영향으로 발전자회사들의 실적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20년 실적이 전년대비 감소한 어려운 상황이나 실적의 점진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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