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국내 88번째

입력 2021-02-0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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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살처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살처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포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국내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88건으로 늘어났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의심 신고가 들어온 포천의 산란계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총 88건이다.

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하고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 조치와 함께 일제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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