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재난지원금은 재난 당한 국민에"

입력 2021-02-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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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선별 혹은 보편 등 지급방식을 두고 갑론을박 중인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재난을 당한 국민에게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재난지원금 성격과 방식을 묻는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 총리는 "전국민에게 지원한 1차 재난지원금은 피해를 특정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 진작과 국민 격려차원에서 지급한 것"이라며 "2~3차를 선별지원은 재난에 대해서 정부가 고통을 분담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난지원금은 재난에 대해 드리는 것으로 재난을 당하지 않은 사람은 해당이 없다"며 "차등적으로 더 많이 필요하면 더 지급하고 그렇지 않으면 적게 지원하는 게 정부의 올바른 태도"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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