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LG CNS, 8만6500원 마감 ‘최고가 기록’

입력 2021-02-03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특히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8만6500원(+2.98%)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공모가의 2배인 2만 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로 올라섰다. 장 내내 최고가를 지켜내 시초가 대비 30% 상승한 2만6000원으로 마감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는호가 3만2500원(+0.78%)으로 소폭 올랐고, 디지털헬스 플랫폼 개발기업 라이프시맨틱스와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각각 2만5000원(-1.96%), 2만5250원(-1.94%)으로 떨어졌다.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26만 원(-1.89%)으로 조정을 받았고, 의료 AI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가 4만 원(-0.62%)으로 내렸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2만2250원(+1.14%)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진단키트 개발기업 비비비와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기업 진켐은 각각 3만7500원(-1.32%), 1만5000원(-0.66%)으로 밀려났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와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각각 8만1500원(-0.61%), 4만9000원(-0.51%)으로 약세를 보였다.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과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각각 1만9000원(+1.33%), 2만2750원(+1.11%)으로 5주 최고가였고,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와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가 각각 1만4000원(3.45%), 9650원(-1.03%)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가 호가 1800원(+9.09%)으로 급등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4750원(-9.52%)으로 사상 최저로 내렸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단독 상호금융 '유동성 가뭄'…'뱅크런' 사실상 무방비
  • MZ 소통 창구 명성에도…폐기물 '산더미' [팝업스토어 명암]
  • "예납비만 억대"…문턱 높은 회생·파산에 두 번 우는 기업들 [기업이 쓰러진다 ㊦]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50,000
    • -2.76%
    • 이더리움
    • 4,116,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584,500
    • -1.68%
    • 리플
    • 720
    • +2.13%
    • 솔라나
    • 183,400
    • +5.89%
    • 에이다
    • 626
    • +1.79%
    • 이오스
    • 1,095
    • +3.99%
    • 트론
    • 172
    • +1.18%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750
    • -2.24%
    • 체인링크
    • 18,730
    • +1.96%
    • 샌드박스
    • 592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